[수영구] 맛집 여자말을자듣자 자다가도떡이생긴다 문삼이 리뷰!!

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리뷰 포스팅합니다 ^^

어제 봄비가 내리고 완전한 봄이 온거같아요

어제 비가많이 내려 어디갈까 고민하다가
비오는날 분위기 딱인
수영구에 위치한 문삼이를 다녀왔습니다

위치는 수영역5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있습니다

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했어요
일단 고기류 찌개류 식사류 안주류 등
메뉴가 많고 다 맛있어보여서 사장님께 메뉴추천받았어요
저흰 삼겹쭈꾸미를 추천받았습니다

메인 메뉴입니다 비주얼 장난없죠? ㅎㅎ

 

여자 말을 잘 듣자
자다가도 떡이 생긴다
라고 버섯에 새겨져있어요
안주나왔을때 흐트러져 있었는데 사장님이 이렇게 놓고 봐야된다고 다시 나열해주시더라고요 ㅋㅋㅋ
앞으로 더 여자 말 잘 듣겠습니다 ㅎㅎ

가게 안 조명이 레일조명으로 카페 조명처럼 은은하고
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레트로 느낌으로 비오는날 꼭과 잘맞는것같아요 ~!!
분위기 창출되쥬?

배달도 되는거 같습니다ㅎㅎ

얼린요구르트가 나오는데 사장님이 가위로 잘라먹으면 된다고 하셨는데 저흰 녹여서 먹었어요ㅎㅎ

문삼이 사장님께사 밑반찬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

밑반찬 퀄리티 칭찬해~

기본으로 나오는 당면넣고 다시 끓여줍니다~

2인분입니다
밥도 볶어먹고
김치생찌개도 시켜서 먹었는데 너무 순식간에 먹어버려서 사진이없네요

쭈꾸미 엄청 탱탱하고 삼겹살 쭈꾸미 조합에
양념맛이 너무좋았어요

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맵기 조절 할 수 있어요
저흰 보통맛 먹었는데 살짝매웠습니다
저흰 붉닭도 잘못먹는 맵찌리입니다ㅎㅎ

이상 #수영구역#맛집#고깃집#술집#문삼이
리뷰였습니다^^